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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구강보건협회와 MOU 체결
일자 2015년 07월 27일
연자

대한구강보건협회와 MOU 체결 


일시 : 2015년 7월 27일 

장소 : 장충동 서울클럽





ICD 한국회와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저개발국가의 국민들을 돕기 위한 인도주의적인 치과봉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에 앞서 장호열 국제이사와 김선영 대한구강보건협회 사무국장이 각각 단체 소개를 하고 김명진 재무총장이 사업진행방향을 소개하였다. 이태수 회장은“ICD는 지속적인 치의학 발전에 공헌하면서 치의학의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류의 교류 등으로 사회적 발전에도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중시한다”고 소개하고“인류적 사업을 위해 저개발국 구강보건 개선사업을 함으로써 봉사와 함께 치의학 발전에도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철 구보협 회장도“40여 년 전 창립된 구보협은 복지부 등 정부와 함께 국민 구강보건 교육자료와 장애인용 교육자료, 해외 이주자용 교육자료 등을 개발해 보급해왔다”면서“개발된 자료는 다양하게 사용돼야 하는데, ICD 에서 저개발국을 위해 이처럼 활용하겠다고 하니 기쁘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김명진 ICD 재무총장은‘사업진행방향 소개’에서“앞으로 치과계 봉사단체인 (사)프렌즈를 통해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과 몽골, 캄보디아 등 저개발 국가에서 치과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자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번역 등 사업예산과 관련해“현재 카라칼팍스탄에서 한국에 유학을 온 사람도 있고, 러시아를 비롯해 각국 유학생들이 있으므로 이들의 자원봉사를 활용할 예정”이라며“카라칼팍스탄에는 40개 학교에 4만 명가량의 학생이 있는데 현재 3개 학교 45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체결 이후, 김명진 재무총장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1주일 동안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총장은 이번 봉사에서 ICD 한국회가 제작한 구강보건 포스터 500여장(러시아어 400장, 카라칼팍어 100 장)을 카라칼팍스탄 제2·18·24·28학교 등 4개교 약 5700여 학급에 부착하는 등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제작된 포스터는 카르칼팍스탄 및 중앙아시아의 또 다른 국가인 키르키즈스탄에도 전해져 현지 고아원과 학교에 전달됐으며, 향후 몽골 등 다른 지역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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