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CD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

일시 : 2015년 12월 12일

장소 : 서울클럽 한라산룸
초청공연 : 송년음악회 소프라노 외 3중주

지난 12월 12일, 서울클럽에서 2015년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태수 회장은 인사를 통해“지난 1년 동안 진료와 봉사로 바쁜 가운데서도 서울대와 연세대, 경희대 치대학장·치전원장을 초대해 치의학적 지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10월 학술집담회에서는 치과병원의 경영을 위한 개선방안을 짚어보는 자리도 마련했다”면서“ICD Korea는 앞으로도 치의학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문학을 아우르는 사회적 성숙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양웅 ICD 전 세계회장은 축사에서 “ICD Korea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치과의사로서 수행해 온 그간의 노력에 대해 인정을 받는다는 의미와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봉사와 활동을 하라는 책임도 부여하는 것”이라며“앞 으로 ICD Korea에서 개원의를 위한 보수교육은 물론 후진 양성에도 더욱 노력함과 동시에 치과의사로서 장애인에 대한 봉사도 더 많이 하자”고 당부했다.

신입회원 : 곽동곤 원장(곽동곤치과), 박동원 원장(파크에비뉴치과), 신승철 교수(단국치대, 구강보건협회장), 이계원 원장(이계원치과), 이재광 원장(성남예치과), 우종윤 원장(우종윤치과), 정성화 원장(보스톤치과)

이후‘Trio Ato가 선사하는 음악 선물’제목으로 진행된 송년음악회에서는 우종윤 치협 감사의 딸인 첼리스트 우미영 양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가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의 명곡을 선사하였으며 소프라노 서은정씨가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송년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