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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ICD한국회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인증식
일자 2014년 05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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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국제치의학회(회장 이상필) 한국회(이하 ICD) 부회장이 향후 2년 간 ICD를 이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ICD는 지난 17일 신라호텔에서 2014년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차기회장에는 여환호 감사, 신임 감사에는 정상주·양유식 고문을 선출했다. 


이태수 신임 ICD 회장은 “치과계 오피니언리더들이 많은 회를 이끌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 ICD 회원들에게 치의학 뿐 아니라 인문학적인 소양을 바탕으로 한 윤리의식을 강조하며 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류인철 서울대치과병원장과 김흥중 조선치대 학장, 권긍록 경희대 치전원 교수, 류재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의원) 등 5명의 오피니언리더가 신입 회원이 됐다.

  

또 ‘ICD 인재상’ 수상자로 김규문 고문이 선정 돼 지헌택 고문으로부터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규문 고문은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지 발간 60주년을 맞아 최다논문 발표 공로로 치협 표창패를 수상한 바 있다. ICD는 김 고문이 대한치과의사협회지에 152편에 달하는 논문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ICD의 명예를 높인 점을 높게 평가해 인재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인재는 ICD 발전에 공헌한 지헌택 고문의 호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권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연자로 나서 ‘더불어 행복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ICD는 전 세계 15개 섹션을 두고 치과계 오피니언리더 1만300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인류를 위한 치의학 연구·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를 모토로 하고 있다.


ICD는 ▲치과의료에서 봉사의 정신을 갖고 ▲윤리적인 직업행위로서 최고 수준을 유지해 치과의사로서의 품위를 향상시키며 ▲각국 치과의사와 교류해 학문의 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회의 양 웅 회원이 ICD 세계회장직을 맡고 있어 더 의미가 깊다. 양 웅 ICD 세계회장은 전 세계를 돌며 개발도상국 치과의료체계 확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양 회장은 “전 세계 ICD 회원수를 10년 내 세배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회의 경우에는 1년에 두 번씩 신입 회원 인증식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 사회봉사에 대한 사명의식을 가진 치과의사들을 더 모아 사회공헌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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