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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CD 한국회 제1회 워크샵
일자 2014년 08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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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태수·이하 ICD)가 새로운 비전을 정립하고 회의 발전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ICD 워크숍이 지난 8월 23일 서울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헌택 박사와 유양석·최욱환·김규문 고문, 이수구 자문위원 등을 포함해 40여명의 ICD 회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허영구 원장의 임상강의에 이어 정문환 원장이 ‘ICD, 세상의 리더가 되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정 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떤 지구를 물려줄 것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구에게 어떤 아이들을 물려줄 것인지를 고민하는 형태로 관점을 바꿔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세상과 사물을 보는 관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진 분임 토의에서는 ICD의 발전 방향과 회원들의 활동에 힘을 불어넣을 동기부여방법, 재정확충 및 봉사활동 확대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ICD는 치과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회를 확대해 오던 기존의 방법을 개혁해 치과계의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 가능성이 큰 젊은 회원들을 보다 많이 받아들이는데 노력키로 했다. 


또 국내 봉사활동의 확대는 물론, 외국 ICD 회와의 교류를 늘려가는데 힘쓰기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이수구 자문위원은 “최근 이순신의 업적을 다룬 ‘명량’이라는 영화가 크게 흥행하고 있다.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다’는 이순신의 관점이 바로 리더가 갖춰야할 덕목이 아닌가 한다”며 “ICD 회원들도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으로써 이러한 덕목을 갖추고 대한민국 치과계를 리드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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