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학술집담회 안내
일시:9월 18일
저녁 7시~
연자:이진숙
대주제
: 러시아 - 천년의 예술
9월18일(제1강)
: 러시아 국민문학의 아버지 푸슈킨과 러시아 미술
10월23일(제2강)
: 대문호 톨스토이와 러시아 미술
이진숙
"평생토록 도서관에서 미술사 공부를 하면서 영원히 학생으로 늙어 가는 것"을 꿈꾸며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는 미술 중독자. 서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독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트레티야코프 미술관에서 본 그림들에 충격을 받아 평생의 업으로 여겼던 문학을 제치고 미술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국립인문대학교 미술사학부에서 말레비치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의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에서 2013년부터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 KBS 1라디오 에 ‘갤러리 공감’ 코너에 매주 출연했고 2012년 KBS1 TV 의 ‘미술관 가는 길’에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KBS 3라디오 에 매주 출연중이다.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를, 연세대학교에서 를 강의하고 있다. 2001년 삼성 이건희 회장 러시아 미술관 해설을 필두로 환경부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KT, 삼성전자, 신세계, NC soft, 신영 증권, 만도 위니아 등 여러 기업에서 직원 및 임원 교육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저서로는 국내에 소개가 미진했던 러시아 화가들을 알리는 『러시아 미술사』(민음in 2007)와 한국의 젊은 작가들에 대한 비평집 『미술의 빅뱅』(민음사, 2010), 아트 북 읽기의 가이드 『위대한 미술책』(2014, 민음사), 아트 에세이 『아름다움에 기대다』가 있다. 2015년 봄에 『시대를 훔친 미술』(민음사)이 발간되었다. 2016년에는 미술과 문학을 접목시킨 『롤리타는 없다 1,2 : 그림과 문학으로 깨우는 공감의 인문학』을 발간하였다. 『롤리타는 없다 1,2 : 그림과 문학으로 깨우는 공감의 인문학』(민음사, 2016)
『시대를 훔친 미술』(민음사, 2015)
『위대한 미술책』(민음사, 2014)
『미술의 빅뱅』(민음사, 2010)
『러시아 미술사』(민음in, 2007)
『아름다움에 기대다』(에세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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